국립경국대 교원창업기업 더균㈜, '전용1호 벨레젠스' 베트남 현장 실증 추진
- 담당자
-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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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창업기업 더균, 베트남 한농과 손잡고 동남아 시장 정조준
- 친환경 미생물 농자재 현지 실증 및 제품 등록을 위한 MOU 체결 -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교원창업기업 더균㈜(대표 전용호)이 베트남 농업법인 한농(HANNONG Co., Ltd., 대표 허수영)과 친환경 미생물제제 현지 실증 및 제품 등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베트남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농업 비중이 압도적인 베트남은 최근 친환경 농자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떠오르는 시장이다. 다만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현지 실증과 등록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더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현지화와 시장 안착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양사는 앞으로 ▲친환경 미생물농약의 현지 포장 실증 ▲제품 등록을 위한 시험 및 행정 지원 ▲현지 시장 정보 공유 및 유통 협력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공조할 예정이다.
첫걸음으로 베트남 국립옥수수연구소와 협력해 더균의 주력 미생물 제품인 '전용1호 벨레젠스(Bacillus velezensis AK-0)'의 현장 실증시험에 돌입한다. 옥수수 병해 방제와 생육 증진 효과를 꼼꼼히 검증하여 제품 등록을 위한 탄탄한 데이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실증 과정에서 한농은 현지 시험포 운영과 행정 지원을, 더균은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각각 맡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허수영 한농 대표는 "베트남 농업 현장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자랑하는 친환경 미생물 농자재를 찾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전용1호 벨레젠스의 뛰어난 병해 방제 효과가 현지에서도 입증되어 성공적인 제품 등록과 보급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용호 더균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 제품 수출을 넘어, 한국의 뛰어난 미생물 농업기술을 베트남 토양에서 직접 증명해 내는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철저한 현지 실증을 거쳐 베트남 시장에 안착한 뒤, 이를 교두보 삼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진출 무대를 넓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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